2020.09.07 회원과 직원 이야기 업무 담당자 신0주씨의 이야기
저는 요즘 방영하고 있는 주말연속극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보고 난 소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연속극은 네 명의 자녀가 결혼에 골인했지만, 이혼을 하게 되면서 생기는 갈등을 새롭게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가족 드라마입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진정한 가족애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서로 싸워 상처가 짙어지고
다시 그 상처에 새 살이 돋듯이 아물어 가는, 우리 세대에게 사랑이 무엇이고 가족애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곧 종영되는 이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면서 저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 재미있는 드라마가 벌써 끝나다니요.
앞으로 한국 드라마가 계속 잘 되었으면 합니다 :)
가족애가 넘치는 드라마, 여러분들도 함께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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