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에 종이접기를 해보았어요.
페이퍼컷팅으로 만든 꽃잎 위에 올려놓았더니 잘 어울리네요^^
개구리는 비가 오면 운다고 하죠.
긴 장마가 끝나더니 무더위가 찾아오고 코로나19도 확산세가 심해졌네요.
개구리가 비가 올 때 슬퍼서 우는거라면 지금도 울고 있지 않을까 문득 생각해봤어요.
울어서 슬픈 마음이 씻겨간다면 개굴개굴 울어보고 싶어요.
그래도 어려운 상황을 회원분들과 함께 조금씩 이겨나가고 있다는 사실에 힘을 얻습니다.
회원들도 혹시 울적한 마음이 든다면 개굴개굴 날려버리고 함께 이겨내보아요~!
P.S. 개구리가 회원분들 직접 뵐 날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해피투게더의 어디일까요? 정답을 아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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