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김윤학씨의 이야기 “우리끼리 인문학”은 회원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미술작품 공유하기, 화장실 문구같은 일상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아름다운 글귀나누기, 책한권을 선정하여 그 책에서 좋아하는 글귀를 퀴즈로 표현하기, 일상생활에서 힘이 되는 글귀나누기 등등 진행한 것 같은데, 재미있고, 유쾌하게 참여했던 기억이 있다. 적극적인 회원분들과 같이 참여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표현을 잘하셔서 너무 좋았고, 나도 거기게 자극을 받아 나를 더 표현을 잘하고, 많이 하게 되고,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게 되고, 암튼 재미있게 참여했던 것 같다.^^ 소소한게 매력적인 것 같기도 하다. 크고, 거창한 프로그램이 아니고, 소소하고, 아기자기하니, 거기서 대화를 더 많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