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네이야기 - 김윤학씨 이야기 '취업과 일에 대한 단상'
작성자 : 김윤학 나는 해피투게더에 다니면서 취업을 2군데 경험했었다. 장난감,완구등을 조립,생산하는 상아실업과, 부천성모병원 인공신장실이다. 상아실업에서 1년반 정도 일했는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했던 경험이 있다. 동료아줌마들의 빨리해라! 빨리해라!라는 압박이 많이 생각이 난다. 모든사람들은 다 일을할때 빨리하고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고, 암튼 정신적으로 편하게 일을 하지는 않은 것 같다. 빨리해라!라는 압박이 많이 생각난다. 반면 인공신장실은 분위기가 거의 180˚ 다른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거기서 2년동안 일을 하면서 빨리해라 라는 압박을 단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것 같다. 거의 터치를 안하셨는데 그게 오히려 일을 더 열심히하고 잘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