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프로그램의 시즌1 종료와 칭찬의 습관화에 대한 힘>
칭찬합시다의 시즌1이 종료되었다. 대략 3~4개월 진행되었고, 회원은 대략 8~9명 진행된 것 같다.
취지는 이랬다. 거의 3년이상 봐온 회원분들이 있었고, 오랫동안 봐온 회원분들이었기에 여러 좋은 점들이 많이 보였고, 그들의 좋은점, 장점들을 얘기해주고 싶어 내가 제안하게 되었다.오랫동안 봐온 (몇년 이상) 회원분들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많이 봤으니, 그분들을 안다면, 잘 알았고, 해피투게더는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곳이니, 좋은점을 꼭 얘기해주고 싶었다.
진행을 하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살면서 몇번째로 좋았던 순간이다! 이런 좋은 평들이 많았으니, 분명 안하는것보다 한게 더 훨씬 나은 성공적인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
뭐, 얼마 다니지않은 회원도 꼭 칭찬했어야 했나?하는 아쉬운 평도 있는 것 같은데, 당사자가 그걸 듣고 기분좋았으면 그 자체로 잘 진행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자.
실행한 거 그 자체로 의미를 두고, 좋게 생각하면 그것 나름대로 좋은 의미로 생각될 수 있는 것 같다. 아! 그리고, 지금 생각나는게 있는데..다음에 칭찬합시다가 진행될 때는 그 칭찬받는 당사자에게 멋진 ``왕관``을 씌어놓고 칭찬을 듣게하면 어떨까? ㅋㅋ 왠지 더 멋지고, 한층 더 기분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어쨋든 상대방을 칭찬함으로써 서로 마음이 더 따뜻해지고, 기분이 더 좋아졌음은 분명한 사실같다. 여러모로 회원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됐을거라 생각하는 바이다. 칭찬의 힘은 생각보다 훨씬~ 큰 것 같다.
상대방을 칭찬하는 습관을 기르면, 자기도 좋고, 남도 좋은 여러 긍정적인면이 많은 것 같다. 사람은 분명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더 많은 존재라 생각한다. 다른사람을 칭찬하는 습관을 기르면, 여러모도 삶의 큰 윤활유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일상의 아주 작은것부터, 소소한것, 사소한것부터 칭찬을 하는 습관화를 기르면 지금보다 훨씬 더 밝은 일상이 될 수 있고, 훌륭한 자기발전을 이룰 수 있을 거라 확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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