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하우스 힘" 에 대한 믿음>
전에도 얘기했지만 확실히 클럽하우스라는 모델은 세련된 모델이 맞는 것 같다. 그 정신과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을 직원과 동등한 기준선에서 보며 그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는게...
뭐 옛날 사고방식이라면 절대 그런 기준선이 없을 것이다. 그들을 낮은자세에서 보살피면서 건강을 지킨다는게 참 흥미있는 것 같다. 클럽하우스 모델은 여러 스탠다드가 있다.
확실히 미국에서 만든 것이라 세련되고 진보적인 여러 사고방식이 있다. 서양인의 사고방식은 정말 깨어있다는 게 스탠다드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정신과약을 드시는 사람끼리 자조모임을 만들어 시작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자조모임에서 여러 의견과 생각을 주고 받았을테이고, 토론 같은 생각의 주고받음이 많았을 것이다.
클럽하우스의 꽃은 토론이라는데, 확실히 서양인의 자유로운 소통방식이 그런 토론이라는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싶다.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니 훌륭하게도 , 토론같은 좋은 결과물이 자연스럽게 나왔을 것이라 본다. 정말 여러 스탠다드를 보면, 그들의 잠재력을 존중하고, 여러 배려해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 세련된 방식이 아닐수 없다.
회원들을 보면 어떤 분은 말은 잘 못해도 그림을 잘 그리는 재능이 있고, 어떤 분은 글씨를 잘 쓰는 재능이 있고, 정말 여러 재능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잘 드러나지 않는 재능을 깨울 수 있는데 클럽하우스의 매력이 아닌가 싶기도 한다.
스탠다드를 보면 정말 그들을 존중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어쨌든 다시 말하지만, 클럽하우스 모델은 진보적이고, 최신적이며, 세련된 방식이라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소식 > 해피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럽하우스 실록 - 포토보이스 ("코로나 19에도 우리는") (0) | 2021.05.31 |
---|---|
해피네 이야기 - 김윤학씨 이야기 <`칭찬합시다` 프로그램의 시즌1 종료와 칭찬의 습관화에 대한 힘> (2) | 2021.05.27 |
방구석 퀴즈쇼 - 몸으로 말해요 김려원씨 참여 소감 (1) | 2021.05.24 |
해피네이야기 - 김가연씨의 바리스타 성장기(3) (1) | 2021.05.24 |
[해피툰] B직원의 감동모먼트 (3) | 202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