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에서 일중심 일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온 회원 김가연씨. 그런 김가연씨가 항상 갖고 있었던 고민은 취업에 대한 높은 벽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관에서 진행하는 '미등록 정신장애인 취업지원사업'을 알게 되었고,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사업 참여 자체도 두려워 쉽게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과 가족들의 응원 속에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4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취업을 하게 된 김가연씨의 이야기 들어보실까요? 4월 1일부터 취업하여 6월까지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회원 김가연입니다. 살면서 제대로 취업해서 일하는 첫 직장이다보니 다사다난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이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