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1 회원 허성숙님 이야기
빨강머리 앤에 대한 소감을 올립니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로 고아 소녀 앤 셜리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성장하면서 또래 소녀들과의 돈독한우정을 나누고 학업의 성취감을 통해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일화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꾸만 웃게도 미소짓게도 만듭니다.
초등학교 때 읽었지만 그땐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이 지금은 여러 감상에 빠지게 하였고 한번은 읽어봄직
합니다.
해피투게더가 소장하고 있는 명작이니 관심있는 분은 책장을 한번 열어보세요.
거기엔 자신의 환경이 어렵고 슬프지만 굴하지않고 스스로 행복을 찾아나가는 아름다운 소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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