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차 인권교육 실시

안녕하세요.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협력사업부 회원 김보경입니다.

지난 1월 8일 수요일에는 제 1차 인권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우리 해피투개더에서는 모든 회원과 직원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피투게더는 '클럽하우스 모델' 로 운영되는 주간재활 시설인데요, 이번 인권교육은 클럽하우스 모델에 비춰볼때

인권의 감수성을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클럽하우스 모델이란? 

클럽하우스 모델은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회원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델입니다. 이곳에서는 회원과 직원이 함께 협력하며 일상적인 활동과 취업, 교육, 대인관계 지원 등을 통해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추구합니다. 모든 회원은 소속감을 느끼고,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며 ,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인권교육을 통해 회원들은 스스로의 권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고

직원들 또한 회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더 나은 지원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회원들이 스스로의 의지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클럽하우스 모델이 추구하는 협력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해피투게더는 회원들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