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마지막 해피로즈 자조모임으로
눈이 펑펑 내리는 날 근처 카페에서 차를 한잔씩 마시면서 평가회를 진행했습니다.
올해에 모임에 대해서 평가를 진행하고
내년도 진행할 모임 내용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해피로즈에서 까페를 갔었는데,
정말정말 오랜만에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같이 놀았던게 기억에 남았다.
또 나중에 가고싶다,
친구들과수다떠는거 같아서 20대때도 생각나고
제가 "할수있다"라는 자신감도 붙었고
내 주위에도 이렇게 천사같은 회원들이 있어
정말 오랜만에 희열을 느꼈고
해피투게더에서 점점 발전해 나가는 느낌도 들고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동안에 사람들이 많이 도와준거였는데
그동안 잘난척해서 부끄러었다
나는 해피가 좋다
2023년 우리 해피로즈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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