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서병규
여성회원들과의 자조모임은 내게 작은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내가 지난번 디퓨저를 만들기를 제안했는데, 많은 여성 회원이 동의해주어서 의견이 채택되었다.
지난번 섬유향수도 좋았고 메니큐어도 좋았다.
디퓨저를 방안에 두면 여러모로 기분이 좋고, 실용적이여서 만들기를 제안했던 것이다.
만들기를 하면서 직원이 설명서를 보고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데로 '다음 순서는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며,
마치 산수를 풀 듯 머리회전을 할 수 있고,
각자 성향이 다른 여성회원들이 함께 디퓨저를 만드는 과정이 너무 의미있고, 가정적이었으며,
서로를 한 번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완성품을 집에 배치하니 해피에 대한 애정이 마음속에서 새롭게 나왔다.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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